봄 기운에 세상물정 모르고 고개드는 애기풀같은 농구를 전혀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농구단에 손님이 오셨다.
서먹함도 잠시 잘 생긴 손님과 깔깔깔
물 먹는 스폰지처럼 잘 받아드리는 것이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더 하고 싶은데 고놈이 체력이 방전되니 예서 멈추는것이 못내 아쉽다.
저녁 남자농구 중계방송 준비로 서둘러 간다니
점심도 대접 못하고 미안하구나.
체력보강을 위하여 맛나게 얌얌.
시간 날때마다 오신다니 너무 좋아한다.
올해 1승 할 것같은 분위기 좋구나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