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시즌4 이촌동 용산청소년센터에서 변함없이 땀 흘린다.
지난주 간식없다고 한바탕 혼을 뺀 친구가 애석하게 결석이다.
어제 KBS 9TV 10시에 방송한 이주 아동 성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직도 옳은 길과 멀고도 먼 정책으로 이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등학교를 마치고 20세 성인이되어 한국어와 한글 밖에 말하고 쓰지 못하는데 전혀 낮선 부모님 나라로 떠날 수 밖에 없고,
또 반대로 노동력과 그밖의 문제로 수십만의 이민자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나라가 곧게 똑 바로 서려면 여기저기 해야 할 일이 너무많은데 시국이 혼탁하니 답답하기만하다.
지금하는 일이 어렵고 힘들어도 좌고우면하지않고 가고싶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미래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사는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