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니 멀리는 못가고 용산문화체육센터 옆 경의선숲길부터 공덕역 인근까지 오르고 내려 꽃구경하고 고픈 배를 맛난 양지설농탕으로 채우니
구경 한 번 잘했네.
크고 작은 별별 사고와 사건들이 그들의 가정과 이웃에 어렵지않게 있다보니
농구하는 시간만이라도 즐겁게 떠들고 웃고 즐기기를 두려워 말기 바란다.
제일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
새로운 얼굴들도 왔다.
우리들은 꼭 필요한 운동을 원하는 만큼 쉽게하지 못하는 온 갖 일들 속에 있다.
가정을 지킨다는 본분이 문밖을 나가지 못하게하는 벽이지만 엄격하게 따진다면 운동의 효과는 벽을 넘나들어 허물고 본분을 더 잘 할 수있는 어떤 것보다도 너무 크다는 것을 알지만 안되는 아이러니…
꽃보다 더 예쁜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농구단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