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 다름도 아니다 아이들은 똑 같다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연습 후 맛점하고 커피 마시고 땀나게 걸어서 겨우 시간 맞춰서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사원에 도착했다.

용산구이주배경지원기관협의체 인원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선교위원의 간결하고 흥미있는 이슬람 문화 설명과 업드려 드리는 예배를 참관하고 이맘 이주화님과 간담회를 갖는다.

명이라도 종교의 차이와 편견으로 또 다른 나라로 떠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먹는 음식 중 일부를 취하지 않는것이 다를 뿐 아이들은 모두 같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캠프나 대회에 출전하면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식사를 했고, 엄마가 만들어준 할랄 음식을 가지고 온 아이들도 있어고 배고프니 아무거나 먹으라고 닥달해도 끝까지 안먹던 아이도 생각났다.

지금도 같이 농구하는 이슬람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있는 좋은 시간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