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투 글로벌마더스 농구 연습 후 홍콩반점에서 짜장과 짬뽕, 선택에 머리를 굴리고 냠냠 맛점하고.
체육관 건너편 파리바게트에서 본격적인 이야기 꽃을 피운다.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시여 사진도 찍어주고 음료도 직접 갖다주시고 우리 단골이다.
모처럼 곁에서 조잘거림을 들어보니 연령차가 있어도 자식교육에 대한 문답이 제일 많은 것 같다.
그러던 중 아니 벌써 이렇게 빨리 시간이 간나 시간의 속도를 저 마다 비교한다. 다음 목요일은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이래저래 이집저집 쉬거나 일하거나 각색이여서 연습은 없는걸로 하고.
다가 올 8일은 미리 준비한
“AI시대의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경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겸임교수의 강의를 듣기로 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나올 것을 약속하지만 우리에게 뭔 일이 생길지 모른다.
한 동안 밤잠 설치게한 12.3 비상계엄같은 일만 없으면 다 나오겠지…
다시는 멍청한 사건을 만들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