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폭염에 한국노총의 이주민 관련 프로그램 작가와 담당자가 방문했다.
연습을 끝내고
오는 일요일 방송녹화를 위한 설명과 인터뷰 할 사람을 면접하는 자리로 프레시안 기자와 신중하게 연습을 보고 스케치를 한다.
12.3 비상계엄으로 용산구 관내 학교가 늦은 방학으로 아이들 참가가 저조하지만,
11시부터 진행하는 댄스강의 때문은 아니겠지만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농구단은 많이 나왔다.
냉방공사로 벽 뚫는 드릴 기계소리가 시끄럽게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심히 지도해주신 예비역 김장군님과 우리 송비비 코치에 고맙고, 방문한 한국노총관계자들께 조금 미안하다.
이번주 26~27일은 원주 치악산 피노키오 캠프장으로 하계전지 훈련을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