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구단주가 1년만이다.
체육관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창단때보다 진짜 팀 답다시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해주시고 연습하는 모습 보시고 일정상 이른 점심하며,
우리 선수들이 롤링페이퍼에 정성스럽게 올린 감사의 글을 중국. 일본. 캄보디아어로 들으시고 준비해 오신 선물도 주시고
특별히
우승하면 미국으로 초청하겠다고 하시는데 우리 모두는 잠잠하다.
어느 세월에 우승해서 거길 간다냐!
남은 올해 열훈으로 1승을 목표로 해보자.
땡큐 쏘 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