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의 따스 달콤함에 찾는 손님이 많다.
연습을 끝내고 점심도 거르고 굽기 시작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되어 몇 손님은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보냈다.
학원비에 중국에 계신 부모님 용돈에 조금이라도 아끼고 한푼이라도 벌어보려고 찬 바람 불기를 기다렸다.
융홍사장님 대박 기원합니다.
제주도에서 오신 육상선출께서 달리는 기본동작을 한수 재능기부하셨다.
역시 폼생폼사 멋지다. 확실히 다르다.
몇번의 지도에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선수들의 달리기가 달라졌다.
각양각색의 뛰는 폼이 붕어빵같이 똑 같아져간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