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슬퍼런 오미크론이 변이를 거듭해 무소불이 2021년에서 22년 겨울에 시작한 농구와 어글리더클링을 조합한 이모티콘 디자인공부 시작이 마침내 전시회로 종료 된다.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화배우 다니엘헤니가 지정기탁하여 관계를 맺고 함께한 어글리더클링 프렌즈는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한 꼭지다.
추운 겨울 멀리서 참가해준 어글리더클링 프렌즈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하고 남은 기간 전시회 준비를 같이하는 용산FM 지역방송국과 자리를 제공한 신흥시장 상인회 그리고 지역주민센터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참 힘들게 시간이 간다.
그동안 확진받고, 이래저래 다들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