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아메리칸 린지워커가 오늘은 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MCN 크리에이터가 글로벌프렌즈 연습 체육관을 찾았다.
린지는 평택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왔다며 사진도 찍고 한시도 놓치지 않고 보고 연습 후 경인철길공원(?)에서까지 함께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모금활동을 도와준뒤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었다.
천사다.
영화 감독 겸 작가님이 급하게 연락하시더니 관심이 많다며 찾아오시여 이것저것 묻고 사진도 찍고 한참동안 같이하셨다.
결정된바는 없지만 글을 써 볼 참이라고 한다.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를 어느 정도 이해하시고 오셔서 흥나게 시간을 보냈다.
다음 주는 누가 오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