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체육관 공사로 다시 길 밖으로 나온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가 진정 코로나19에 맥못추고 날아갈까?
지난 주는 우천으로 오늘은 갑자기 추워 모처럼 새롭게 달려온 이집트. 방글라데시. 미국 그리고 기존 아이들을 하나로 엮어가는게 될 것 같으면 또 벽이고 되었다 싶으면 또 아니다.
수년에 걸쳐 다져온 원 팀 글로벌프렌즈를 다시 세우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필코 버릴 수없는 숙명인 것이다.
아이들이 너무 좋다.
동아냉면은 오랜만인데 그래도 먹을만하다.
체육관. 아이들의 집은 어디고 언제일까?
조금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