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날, 온 날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이다.

어쩜 바람도없고 청명하여 어디서도 한라산 전체가 멀리서도 더 멀리에서도 선명하다.

바람많다는 제주를 실감하지 못할까? 산 공부가 안 될수있을 정도로 조용하다.

파스털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아이들과 어머니들 그리고 도움주신 용산청소년센터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니 제주 날씨처럼 맘도 놓이고 쾌청하다.

덕분에 실로 오랜만에 걱정 놓고있다.

수차례 아이들과 함께 한 제주는 단 한번도 맘 놓고 보냈던 적이없었다.

덕분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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