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힘든 일을 해냈다

글로벌프렌즈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이 연습하는

이태원초등학교 언덕 아래 녹사평역 10.29참사 천막 분양소가 어제 용산구의원의 수고 덕에 완전히 철수되었다.

누군가 힘든 일을 해냈다.

낮에 잠시 만난 용산구의회 의원의 노고는 이만저만 힘들고 어려운일임에서 큰 탈없이 원만하게 해결되니 감사한 마음이다.

녹사평역 위 육교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일품이다.

체육관 창 넘어 서울 서쪽 하늘로 떨어지는 노을을 확실하게 실감나게 잡지 못해 아쉽다.

전화기를 바꿀까 싶을 정도로 놓치고 싶지않은 풍광이다.

중학교 아이들을 돌려보냈더니 새로운 초딩 아이들이 그만큼 또왔다.

어수선하니 정신 못차리고 우왕좌왕하는 아이들.

간식은 없다. 조금 미안하지만 잘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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