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왔어요. 잠시지만 아쉽게도 좀 더왔으면 했는데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파스텔프렌즈가 변함없이 용산청소년센터에서 달리고 또 달린 후

밖이 아닌 용산청소년센터 심묘탁센터장의 배려로 3층에 간식 먹고 쉴 수있는 공간이 있어 좋구나.

지난번 맛나게 먹길래 다시 교촌치킨 중 아이들이 좋아 한다는 메뉴로 준비했는데 역시나 잘 먹는구나.

한참동안 아이들과 그리고 함께 온 어머니들을 보면 너무 반갑고 즐겁다.

그러나 고향떠난 타형살이가 그리 만만하지않을것이 분명하다.

아이들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전부일터 함께 잘 만들어 갈 기회가 연속되어 가정의 행복이 조금씩 더해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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