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면 알아듣고 이해하는것 같은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어린이 컬러풀 농구단
설명하면 못들은 척 이해하지 못 하는것 같지만 알아서 하는 용산구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10년간 누나 형들부터 부모님까지 이어서 보고듣고 나눈 시간이 말 안해도 척척 저 무서운 감독님으로 통하는지!
정그리워, 말 동무가… 곁에 사람이 필요한지 쉽게 웃음 주지 않는 아이들과 동문서답해야 되는 시간.
울지마라…
그리고 네가 있어 팀이있고 친구도있고 경기도 승리할수있다고 해도 자기 때문에 경기에 진다고 풀 죽어 버리는 아이.
중국서 3학년부터 농구를 한 새로온 친구가 10골을 넣고 휘젓고 다니니 영등포구 다문화 컬러풀 농구단 아이들이 모두 맨붕에 빠졌다.
투명인간이 되었다.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정체성을 찾아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