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해주세요. 어머니 농구 두번째 훈련
인종차별이 최정점이던 시대가 배경인 농구영화 “글로리 로드”(강추) 주인공 코치는
미국전역을 다니며 역경을 이겨내고 상상하지 못 할 인내와 의지로 안하겠다, 아니 못하겠다, 못 믿겠다고하는 선수들을 스카웃하는 매우 흥미로운 장면이 이어진다.
결국
함께 한 팀에서 흑인 최초의 프로농구 선수로 성공하고 선생님도 되는 등 농구를 통해 희망을 찾아 밝은 세상을 살아가는 가슴 울리는 다시보고 싶은 좋은 영화다.
새벽부터 내린 비와 집 집마다 감기와 여러일이 출석률을 현저하게 끌어내렸지만, 다행히 첫 날 나오지 못한 어머니들과 훈련을 끝내고 모두 커피를 마시며 신신당부(스카우트)를 했다.
정말 거리가 멀어 힘들지만 꼭 나와 달라고….
왜!
좋으니까. 우리 팀에 희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