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가! 특별한가? 준영이는 왜 다를까?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어린이 컬러풀 농구단의 구청장에게 감사의 편지쓰기가 추석전 시작해서 이제 끝났다.

만리장성을 축조하는 건지 대하소설을 쓰는 건지 참 오래 걸렸다.

구청장과 함께찍은 사진과 함께 편지를 써 온 아이는

진심이 듬뿍 담겼을 것이다.

단 한 아이 준영이는 달랐다.

아이들의 편지는 검열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검열해서는 안된다.

구청장에게 직접 가는 경우가 없겠지.

비서실에서 보고 전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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