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하고 있니
가장 듣기싫은 말을 한다
요즘 잘하고있는 아이는 지도자는 부모는 정치인은 기업가는 그지는
장사꾼은 없다
잘하고있니 왜 잘하고있니 잘하면 뭐가 좋아지니 그러나 잘 할 수있는 세상이 아니다.
그냥 뭍어가고 넘어가고 가는 시간에 가는거지 어디를 가고있는지
정말 좋은 세상에 가고있는지 내가 태어난 아니 부모님이 태어난 아니 부모님이 등지고
나온 그 곳에가면 그곳에서 내가 배운 것을 이용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그들과 우리나라를 연결하는 충분 역활을 할 수 있을 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막연하게 농구를 가르치면 아이들이 잘 될 것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반성해 본다.
지금 아이들이 놀고 즐기고 웃고 울지말고 땀 흘리고 먹고 웃고하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드리블해라 슛 연습해라
이런거 안하고 그냥하고 싶은 대로 놔 두고 보자
이것저것 시키는것 많고 간섭하는 것 많은데 여기서까지 이러지말자
요즘 잘 하고있니 묻지말고 따지지도 말자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