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학이다.
아이들은 즐겁겠지만 엄마들은 일이 더 생겨서 힘든? 여름이 된다.
아이들 챙기고 가족여행도 가고 방학특강도 놓치면 안된다.
9월 이후에나 대회출전을 기대했는데 8월이 될수있어 바쁜 중 더욱 바쁘고 정신없게 되었다.
급한대로 연습을 변경 수비연습에 따를 몸 만들기와 자리잡기 등 간단하게 설명하고 시연해보지만 쉽지않다.
세월도 흐르고 머리도 안좋아져 쉽게 이해하도록 지도하는 것 또한 쉽지않다.
지도자 잘못 만난 맥파이스 용산구 다문화어머니 농구단이 모두 바쁘게 생겼다.
파리바게트에서 각자의 생활을 전하고 듣고 그리고 사안에 따른 팀에서의 역활을 정확하게 의논하니 보고 느낀대로 다들 똑소리가 난다.
똑똑이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