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스 용산구 다문화어머니 농구단은 작년 10월에 연습을 시작 첫번째 대회출전이다.
많은 가족들이 움직이는데 도움을 준 분들 덕분에
새로운 시간을 맞고 경험하고 흥분되고 떨리고 아쉽고 행복했다.
작은 시작이 매주 좀 더 서로를 사랑하고 믿어주고 연민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니 또 다른 변화를 갖게되고 발전을 거듭 할 기회가 찾아왔다.
모두에게 고맙다.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이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혁신적인 인재가 저출생 초고령사회에 함께 행복하게 사는 내일을 열것이다.
믿고 함께해 준 우리 “글로벌 맘스” 선수들에게 땡큐를 외치고 싶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