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좀 그렇지요. 지난주 대한민국 농구 최초의 엄청난 일을 벌린 우리들은 그 휴유증으로 대부분 결석이다.
요리수업. 고향방문, 아들 학교 연수, 개인사정 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이 겹쳤나,
포위드투 글로벌마더스 농구단 선수들을 백분 이해한다.
믿고 따라와 주는 예쁜 여동생 같기도 하다.
아니 요즘 가족간 여러가지로 복잡해 교류도 없어진다는데 혈육보다 더 믿고 따라주니 고맙다.
정신 바짝 차리고 귀를 열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검찰이 수사하듯 하나하나씩 보고, 듣고, 답을 찾아주어야 한다.
미국에서도 그리고 선인중앙교회에서도 돕겠다고 후원하고 바자회도하는데…
세상 편안한 사람없다. 역지사지
덕분에 맛난것 잘 먹었어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