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위해 전 동국대학교 농구감독. 대학농구연맹 사무국장. WKBL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최성오 친구 겸 후배가 열일 마다하고 하남에서 달려왔다.
11월 23일과 24일에 예정된 용산구청장배농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대인방어와 지역방어를 지도 해 줄 예정이였는데 흥이 나셨는지
이것저것 요모조모 지도하시니 우리 엄마들 귀를 쫑긋하고 눈을 크게 떠 잘 받아들이는 모양이다.
연습 후 삼각지 육교아래 장칼국수집에서 대기번호없이 순조롭게 매꼼한 육개장에 국수를 풀어 맛나게 먹고 아쉬움에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커피하고 대외협력본부장이 운영하는 탈북민돕기 바자회에서 쇼핑하고 끝.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포위드투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