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아이들과 농구로 함께 했다.
몇 번 대해보고 말을 해보면 대충 아이들의 심성을 읽을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걱정되는 아이와 신경 안 써도 잘 적응하는 아이가 쉽게 판명된다.
대부분 아이의 심성과 행동이 가족을 중심으로 형성되는데 특별히 한국 엄마와 딱 보아서 외국 아이 경우 외모에서 보는 다른 느낌이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알아듣게 설명하고 이해를 얻어내기 쉽지않다.
이유를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는데 그 점이 매우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 가 대부분이 될 것이고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잘 견디는 지혜가 필요하고 주위의 이해와 협조도 동반되어야 한다.
새로온 아이 둘 중 한아이의 행동과 언어구사가 매우 보편적이지 않아 엄청난 관심으로 팀에 녹아들게 해야 한다는 숙제가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