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일본에서 또 친구들이왔다

파스텔프렌즈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이 용산청소년센터 심묘탁센터장과 직원들 덕분에 날로 번창해간다.

몽고. 일본에서 또 친구들이왔다.

농구를 통하여 꿈과 희망과 용기를 자연스럽게 갖게하여 우리 아이들이 함께 잘 사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연습 후 3층에 마련된 간식자리에 센터장께서 올라오셨다.

그분의 관심이 아이들 꿈을 꾸게한다.

관심이 콩나물시루에 물 붓기다.

안보이지만 자라는 콩나물같이 우리 아이들의 꿈도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