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2번째 합동훈련으로 용산문화체육센터가 복잡하다

마침 유명하신분도 오시고 막바지 에어컨 공사하는 분들도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시고 날은 덥고.

집에 두고 온 내일 입원예정인 울 어머니도 생각나고 조금 어수선하다.

12.3 사태로 방학이 아직이고, 겨울 학교 시설공사로 개학이 일찍이고 뭔 변수가 이다지도 많은지…

이번 합동훈련은 복잡하네

어제 밤이 117년 만에 7월 열대야 횟수가 제일 많았다는데 낮 더위는

그보다 더 우리를 정신 없게 만든다.

필리핀 어머니들께 이번 방학만 잘 지내면 된다고하니 모두 이해한다는 눈치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