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팀이 오사카팀과 전반전 20점차를 뒤집고 승리 한 보기힘든 어마어마한 경기는 사가현 팬들의 응원의 힘들이 모여서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었다.
5천여명의 포기를 모르는 홈 관중의 질서있는 응원의 함성이 꼭 이길거라는 마음들이 모여 다 졌다고 생각한 경기를 기적적으로 승리로 만들었다.
경기전 공식행사로 치루어진 우리 아이들과 사가프로선수들이 손잡고 입장한 에스코트(?)가 승리의 혼이 된 것 같았다.
승리 후 사가프로농구 유소년팀과 함께 실시한 합동 연습과 게임은 승리한 농구 경기보다 더 큰 감동으로 어머니들과 5월달부터 행사를 준비하고 지금 함께 한 사가현의 관계자들도 모두 같이 울었다.
아이들은 금방 농구로 친구가 되었다.
진정한 민간교류는 순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