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도 중요하지만 요령도 필요해요

구석에있는 골대를 옮기고 제자리에 놓고 쉬운일이 아닌데

모두 붙어 옮긴다.

요령을 터득했다.

토요일.빠짐없이 나온다.

설명하면 이해하고 장난기가 약해진다.

아주 조금씩 고개를 들고 처다보기 시작하니 조금만 더하고 참자

다가 오기시작했고 1점차 극적으로 연습 경기의 열기가 대단했다.

파스털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이 29 참사 후 용산청소년센터 연습했다.

애타는 맘 그지없다.

잊고 살지만, 잊어선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