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휴가이지만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3시에 오겠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럴수럴수 이럴수는 없는것이다.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연습장소인 용산청소년센터 심묘탁센터장은 약속 대로 아이들이 보고싶어 나왔다며 간식도 챙겨주시곤 그것도 모자라셨는지 아이들과 AI 놀이(?)를 함께했다.

마지막날 바쁘고, 쉬고 싶은 시간인데도 아이들과 함께 나와 준 어머니 그리고 센터장께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고 2023년 더 큰 책임감과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가 새롭다.

참 힘든 포스트 코로나인것 같으면서 아닌 아슬아슬한 시간 2022년이 갔다.

더 이상 보채지말자.

라고 다짐을 하지만 아이들을 보면 몸이 몸이 아니고 생각에 생각을 멈추지 못하겠다.

워워하자.

조금만 워워하자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