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다.
잠시 들럿다.
10여년전 교문 안 흙장난 하던 구석에서 처음 아이들을 보고 바로 박은경교감님을 찾았는데 흙은 없고 놀이기구로 안정감있어 보인다.
장학사와 교육청과장 교장님과 또 한번의 교장직을 수행하고 계신 그분은 항상 좋은 말만해주시고 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절대적인 조력자로 지금도 감사한 맘 잊지 못한다.
하나투어가 후원하며 긴 시간 같이했는데 코로나19 로 단절된 3년 후 새로운 변화를 갖고 새 틀을 짜고싶다.
팀원과 구성원들이 함께 이끌어가는 한사람이 끌고가는것이 아니라 협의와 리드로 창의적인 새로운 팀을 운영하고 싶다.
잘되게 할 수있는 기회가 우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한다.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에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게해야 한다면 고생과 손가락질은 의미가없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