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게 재미있는 글로벌프렌즈

농구는 핑계요 노는게 더 재미있어요.

특히 속여먹고 속아주는 샘이 더 재미있단다.

한참 달리면 숨이 차고 집중력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옆에 친구가 그리워지고 노닥거리다 보면 모두가 멘탈붕괴.

놀거리 놀장소 놀친구가 그립고 어릴적 함께한 친구가 영원히 같이 할 친군데 그 친구가 여러분들이 되기 바란다.

초딩 3학년 24시간도 부족하다며 바쁘다는데

제발 놀게 두었으면 좋겠다.

같이 놀면서 크는 거지 혼자서는 안 큰다.

공부잘했던 친구들 다 정년하고 노는데, 함께 농구하며 놀던 친구들은 지금도 왕성한 활동으로 늙을 시간이 없단다.

우리 아이들 글로벌프렌즈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은 농구를 통해 왕창 놀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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