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슬램덩크
만나겠다고 덕후들이 일본가서 이곳저곳 흔적 남기고 추억쌓고 왔는데…
이노우에를 다시 불러 농구한판하자는 요청에 충분한 가능성이있어 동의하고,
실낱같은 희망을 용기로 추진하는 김PD를 적극적으로 믿기로 했다.
아이들도 동참하고 한 마디씩 이노우에에게 하고싶은 말을하고 등 등 하다보면
오바마 대통령도 만나겠지.
힘 빠지기 전에 해보는거지.
서대웅작가는 천번 만번의 기획과 계획보다 한번의 행동이 액션이 중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