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하게 농구 운동회가 끝났다

외부 참가자로 참석한 가족들과

매주 웃고 떠들고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니 우리 어머니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이 참석하지 못해 조금 서운하지만,

이번 행사를 해보니 참 재미있어 또 해 볼까하고 잠시 머리가 요모조모 돌아간다.

바로 그식품 권오욱대표가 후원해 준 언양불고기는 참 맛난다,

모두에게 선물로 주었다.

울산에서 잠시 들러 먹던 맛과 같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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