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News1 이진희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는 외국인주민의 눈높이에서 격이없이 소통하여 동행하는 다문화포옹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컬러풀 어린이 농구는 외국인주민 눈 높이에 격이없이 소통하고 동행하는 표본이되었다.
아이들 부모님은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있다.
서울시 25개구청 중 유일하게 이주민대상 스포츠 팀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있다.(한겨레 이준희 기자)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외국인주민현황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구에는 총 5만4532명의 외국인이 거주한다.
총구민수의 13.5%로 서울시 25개구중 가장 높은비율이다.
자신없는 아이들 농구를 통해 자신감을 찾고 스스로 땀흘리고 웃는 즐거움도 찾기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