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은 3학년이하의 아이들로 생에 가장 민감하고 귀중한 시간 안에있어 가정과 학교 그리고 이웃의 보살핌이 남 달라야 한다.
더구나 이주민의 소외됨은 조속히 그 가정이든 우리사회가 인식을 개선하여 스스로 극복하든 함께공유하거나 공존해야하는 시간이 점점 소중하게 다가오고 그 분위기가 세계적으로 무르익고있다.
그러나 빡팍하고 불확실한 경제와 혼탁한 사회가 함께 같이보다 혼자 그리고 편가르기로 시간이 가며 관심이 정 반대로 가니 더 힘들어진다.
결국 가정과 개인으로 이해보다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점점 함께하기가 힘들어져 가고 만다.
농구 끝나고 간식 먹고 땡볕 이촌동 고수부지 롤러장에서 우리는 멋진 겨울을 위해 가는 여름을 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