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2번 남았다

서울시 25개 구청 중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유일하게 연중 운영중인 스포츠 프로그램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이 2024년 다시 만날 기약없이 2023 마지막 훈련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제 딱 2번 남았다.

채현일 구청장만 농구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전체 주민의 상당수가 이주민이기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셨다.

대단한 뱃심이었고 추진력에 아동청소년과장이 힘들게 움직여 팀을 만들고 운영시켰다.

이제는 그럴 구청장도 직원도 없는가!

19일. 26일 화요일.

특히 겨울은 해가 일찍 저물어 어둡고 추워 조금 힘들고 벅찬 일정이지만 어린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좋은 체육관에 출발과 도착을 버스를 대절하고 영등포구가족센터와 다드림문화복합센터가 연계해서 아이들을 선발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하나 밖에없는 스포츠팀으로 자리했다.

그러나…

구의원은 담당부서에서 2024년 존속하기 힘들어 한다고전했다.

영등포구청과 구의회에서 운영 할 방안을 찾지 못하면 3년간 연속사업으로 진행된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은 없어진다.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하니 답답하다.

어른들이 아이들 앞 길을 열어주지 못하는것 같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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