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어글리더클링 시즌 2
깔깔 웃고 떠들고 따라하고 질문하고 요리조리 배배꼬고 만들고 다시 풀고, 빨강 노랑 썩어서 칠하고 하다보면 집안걱정 세상걱정 아픈곳도 다 사라지고 기분 좋아지면 좋은 거다.
특별히 이경숙 금박장 문화재 제1740호 도금기능자께서 최초로 우리 어머니들과 함께해주셨다.
맨 날 꼬고 틀고 바늘질과 실을 갖고 놀다가 그리기를 하니 더 신들이 나 보인다.
모두 배운대로 스스로 만든 작품을 목에 걸고 또 깔깔 아주 좋았습니다.
또 다른것도 해보자. 왜 좋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