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생계. 의료비 모금을 위한 작품 발표회를 오는 4월 19일 ~ 20일까지 용산구청 지하1층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2022년 9월 30일 다문화 가족의 행복지원을 통한 사회통합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 시범단 시즌 2”발대식(용산청소년센터) 참가한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6개국 다문화가정 어머니 20여명이 2023년 3월까지 8개월간 배우고 만든 마크라메와 뜨개질 아프리카 고유 전통 공예 작품으로 농구와 미운오리새끼가 모티브인 홈퍼니싱 악세사리 창작품들이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가나출신 주부(사진) 가정의 생계. 의료비로 지원 될 것이다.
남편의 행방불명과 물찬 무릎으로 교회와 공원에서 옳게 걷지도 못하는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만든 작품을 팔며 초등학교 3학년 딸과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단 어머니들이 중심이 되어 애타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되고 있다.
관심과 성원 기대합니다.
함께 힘을 모으면 우리는 못할 일이 없어요
감독님께서 힘써 주시고 엄마들이 하나가 되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농구발전연구소를 알게 된게 행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