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서 하나님이 나의 기도에 응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케냐 이주민 폴린은 가나 남편이 도망가고 딸을 혼자 키우고며 지난주 말 끝까지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한동안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했듯 한국이 기회의 땅으로 수년간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엄청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기도했고 실망도 함께했다.
다니엘 헤니가 후원하는 자선전시회는 폴린을 돕는 행사로 9개월의 마지막을 19일과 20일 용산구청 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제품을 만들었고 이제는 여기저기 다니며 홍보물을 붙이고 다닌다. 아이들도 우편함에 전봇대에 버스 정류장에 손 닫는 곳에 함께 손을 잡고 모았다.
그가 몹쓸병을 어서 벗어나고 초등 3학년 딸이 커서 시집가고 좋은 사람만나 떳떳하게 한국인으로 살기 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