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이 아산 여자프로 농구관전과 추석연휴로 보름만.
아이들은 부적 커진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큰다는 것을 곁에서 실감나게 느끼게되는데,
반면 넘어가는 세월의 시간을 거스릴 수없는 입장에선 더 빠르게 변해 가는걸 늦추려니 힘이 들어간다
간만에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드리블. 슛. 게임 이것저것 놀이 될 만한것 선물하니 웃고 노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아이들이 좋다.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가 분명 이 아이들 중 나올 것을 믿고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