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중국 매듭과 아프리카 마크라메를 배우고 익혀 만든 작품을 4월에 발표회를 갖는다.

특별히 이번 발표회는 이웃을 돕기위한 기금마련 판매도 겸한다

어글리더클링 프렌즈 시즌2 시범단이 2월 2번째 주 금요일 용산청소년센터 3층 교육장에서 열심이다.

1월에 기분좋게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의 맑은 공기와 눈에서 한바탕 꽈당 넘어지고 쓰러지며 웃고 즐기며 몸과 맘을 충전했는지 다들 더욱 맑고 화사해져 보인다.

교육을 끝내고 4월 발표회 겸 이웃돕기 판매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눈다.

누가 대신 해 줄 수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해야 한다.

아이 젖먹이고 큰 놈은 학교보내고 어르신들 봉양하고 남편 눈치보며 지하철 3번 환승해서 없는시간 쪼개서 해 봅시다.

일본. 중국.멕시코. 아프리카에서 낮설고 물설은 한국땅에서 오로지 남편 하나 믿고 자리잡아 자식 놓고 가정꾸려 살아가지만,

살기가 그리 녹녹치않고 쉽지않건만 그래도 더 힘든 이웃을 위해 무언가 돕고 함께 할 수있어 행복하다는 마음들이 모여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될 것이다.

4월 발표회가 잘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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